정리를 하다 냉장고에 가득한 아이스팩을 봤는데
멀쩡한건 씻어서 닥터주부로 보내고
나머지는 방향제를 만들어 봤어요.
나름 괜찮나요?
병이 아쉬운데 이것도 파스타 소스통을 씻어서 사용한거라 재료비는 디퓨저용 조화 1000원이 끝~
방법은 간단해요.
아이스팩을 잘라 속 내용물을 빈 유리병에 넣고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를 몇번 뿌려주면 끝~
디퓨저 스틱은 취향껏~
저는 병이 안이뻐서 좀 화려한 걸로
(베이지나 화이트컬러가 더 나았겠네요)
스틱없어도 발향은 충분해요
유리병과 디퓨저스틱에 조금 투자하면 이렇게 연출도 가능해요.
나름 감성샷
아이스팩은 닥터주부로 보내세요(멀쩡한 것만 잘씻고 말려서)
http://m.drjuvu.com/community/view_event.php?code=event&idx=7240
댓글 9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좋아요~
예쁘네요
아이스팩 내용물에 미세플라스틱이 많아서 하수도 같은데 방류하시면 안돼요! 가급적이면 뜯지 않으시는 게 좋대요! 뜯지 않고 일쓰로 버리시거나 아이스팩 수거하는 곳에 내시면 돼요! 닥터주부에서는 7월말까지 수거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이스팩도 받아주고 적립금으로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