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바 조각없이 끝까지 사용하고프시다면
두유나 아몬드밀크처럼 멸균팩에 뚜껑 버리지말고 활용해보세요.
멸균팩 씻어 말릴때 뚜껑있는 부분 잘라서 따로 분리하잖아요~
뚜껑 안쪽을 보시면 뾰죡뾰족하게 되어있어요.
뾰족한 부분을 설거지바에 꽂아 사용하시면
물에 닿아 잘 무르지도않고
수세미에 쓱쓱 묻혀 사용하기도 편해요.
설거지바를 거의 다쓰고 조각이 남아 쓰기 어려울때도 뚜껑이 손잡이 엽할을 하기 때문에
쓰기편하답니다.
저는 최대한 쓸만큼 쓰다가 비누가 거의 소멸되어 뚜껑뾰족한 부분이 보이면
새 설거지바에 그대로 꽃으면
조각난 설거지바를 새것에 일부러 붙혀서 사용하지않아도
저절로 하나가 되어 쓰기 편하더라구요.
처음엔 얼마나 편하겠어 했는데
조각난 비누들을 뭉치기도 쉽지않아
한번 시도해보니 진작 이렇게 쓸껄 했답니다.
설거지바 쓰고있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이미 저처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기도합니다^^
2021-05-24
댓글 2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굿~굿~!!!
아~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