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플라스틱?
우리나라도 앞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할때
의무적으로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야되는
비율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페트병의 경우 2030년까지 재생 페트를
30%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명 페트병은 별도 분리 배출,
수거하는 것이 의무화되었구요~
아하!
그래서 아파트에 투명 페트병만 모으는구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물리적 재활용은 물리적, 기계적으로 가공하여
다시 플라스틱으로 생산하는 것인데요,
아래 사진이 고속 절단기로 잘게 절단하여
만든 페트병 플레이크입니다.
그리고, 재생 압출기를 이용해 일정한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인 펠렛(Pellet), 칩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만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활용하여
섬유를 뽑아서 의류, 솜, 내장재, 충진재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합 플라스틱 비닐은 재생유를
추출하는것과 더불어 아래와 같이
주차블럭, 점차블럭, 배수로, 가로수 보호판,
창고에서 사용하는 파렛트 등으로
새로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EU는 2025년까지 30%이상 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이 법제화되었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LG_전자도
TV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30%를
재생 원료를 사용할 계획,
코카콜라도 2030년까지 용기 50%이상
재생 플라스틱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올바른 분리 배출로
얻어지는 재활용 자원에 대한
귀중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그고라 챌린저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대한민국 2,200만 가구에
널리 전파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81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몰랐던사실을알게됫슺니다 신기해요~~!!
그고라를 알게 되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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