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쓰레기줍기
#바닷속 쓰레기 #플라스틱빨대 #플라스틱 조각
바닷속에서 주운 장갑
그 속에 모레를 빼다 보니 아가 손톱보다 작은 아기게
투명하고도 예뻤다.다시 바다로 보내주었다.
바닷속 쓰레기를 줍다보면 이미 쓰레기들을 바다 살이들은 이미 바닷속 환경의 일부로 받아들여 그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었다.
길거리쓰레기도 바닷속 쓰레기도 줍자마자 버릴 수가 없다. 그 속의 생명들이 놀라지않게 그리고
나갈 시간이 필요하다.
버려진 종이컵안 개미들아 미안했다.
장갑속 아가게들에게도 놀라게 해서 미안.ㅠ
그들에게서 빼앗는것 같아 미안하다.
오염시키고 다시 그것마저 빼앗는것도 인간이네.
이유야 어찌되었든간에 말이다.
2023-09-25
댓글 24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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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좋은일이네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