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물티슈는 다 있을거 같아요.

전 물티슈는 아니고, 건티슈를 사용합니다.

방부제 같은 화학성분이 없고 게다가 생분해가 되는걸로 써요~

처음엔 다 쓰면 플라스틱, 비닐 분류해서 재활용이나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렸는데…

언젠가보니 다회용 캡을 파는걸 봤어요.

그 이후론 리필형 건티슈를 사서 캡으로 바꿔서 씁니다.

리필형이 조금 더 저렴해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고 쓰레기도 안나와요!

아래 둘 다 다회용 캡이에요.

작은건 휴대용, 큰 건 일반사이즈에요.

위에도 보시면,

제가 다른 가족이 혹시나 버릴까 써두었어요.

티슈를 다 쓰면 그대로 아래 사진처럼 냉동고에 넣어요.

10분까지 안지나도 괜찮아요.

조금 후에 꺼내면 잘 떼어지거든요^^

새로운 리필형 스티커를 떼고 그 자리에 캡을 잘 올려두고,

잠시 기다리면 잘 붙어있어요~

그럼 또 잘 쓸 수 있답니다!!

무한대로 사용가능한 건 아니지만 꽤 많이 다시 쓸 수 있어요~

우리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줄여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