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채반은 버리는 비닐 깔아서
화분 만들었구요.
딸기용기 우유통 테이크아웃컵 파프리카 용기
구멍 뚫어서 화분 만들었어요.
노지보다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키워먹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바질은 처음 씨뿌렸는데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시금치는 작년 가을에 수확하고
씨받아서 다시 심으려고 한그루
남겨둔거에요.비료 줬더니 너무
자라서 뚱금치라고 이름 붙여줬어요. ㅎㅎ
뚱금치 옆에는 바질이 자라고 있어요.
상추는 작년에 뿌린 씨가 겨울부터
홀로 싹틔워서 잘 자라주고있어요.
(기특해요.^^)
요즘 새싹 자라는거 보는재미가 쏠쏠해요.
아들 교육에도 너무 좋구요.^^
어서 자라서 수확하는 재미도 느끼고싶네요~
2022-03-16
댓글 5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와~ 짱짱!! 금손이셔요 ~
우와 부지런하시네요
멋지세요 👍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