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은 채소를 가지고 채소스틱을 만들었어요.

민트색 뚜껑이 너무 예쁜 트윙클자예요.
유리병이라서 채소 물들 염려도 없고
채소스틱 넣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서 사용했어요.

요즘 미나리가 많이 나오는데,
삼겹살이랑 먹고 남은 미나리가 있어서 하나씩 꺼내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당근도 길죽하게 스틱으로 잘라주니 채소 잘 안먹는 저도 잘 챙겨먹게 되네요~

유리병안에 들어간 채소들의 모습이예요.

밥먹을때 채소스틱 병도 같이 꺼내서
채소 섭취를 많이하려고 노력중이예요~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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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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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