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면 나오는 테이크아웃컵이예요.

투명하고 깊이감도 있어서 집에서 물건수납할때 잘 활용하고 있어요.

컵은 깨끗하게 씻어서 잘 말려 줍니다. 

요즘 이렇게 스틱으로 된 영양제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처음엔 박스채 보관해서 먹었는데, 이게 은근히 박스가 부피차지도 많이 하더라구요.

박스에 있는 내용물들을 꺼내서 잘 씻어서 말려놓은 테이크아웃 컵에 넣어주니, 은근히 많은양이 들어가네요! 

먹을만큼만 꺼내서 담아줍니다.

내용물을 다 꺼낸 박스는 잘 펼쳐서 분리배출 해줘요.

박스들을 버릴때에는 최대한 펼쳐서 배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영양제를 담은 컵은 매일 사용하는 공간에 놓아주었어요. 커피머신 옆에 두니, 매일 커피 마시면서 까먹지 않고 영양제도 챙겨먹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