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입었던 낡은 니트 몇번 입지도 못했는데
무늬가 과해 막상 꺼내두어도 손이가지 않으면
과감히 잘라 쿠션커버로 다시쓰기 재활용 해줍니다.
몸통 한쪽 남은 것도 버리지 않고
조카 찐빵모자 만들어 주었어요.
저 뒤에 남은 잔해들도 돌돌 뭉쳐서
방울 달아 주었구요.
사진이 어두워서 죄송요. ^^
모자보단 쿠션커버 활용도가 높습니다.
2021-09-15
그린 챌린지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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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금손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이뻐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