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줄이는 생활은 생각보다 더 고되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로 생산 단계부터
비닐, 플라스틱에 포장된 상태로 마주해야만 할 때?
이건 제가 거절할 틈도 없이 옷이 입혀지니
한순간 허탈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 동네 마트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
이마트 같은 곳은 비닐 없는 청과물을
찾기 힘든데 동네 마트는 벌크로 판매할 때
은은한 뿌듯함마저 느껴진답니다. :)
2021-08-05
댓글 4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그물가방 예뻐요
부지런하시네요 ^^
오호~ 요런 신박템이 있었네요~ 공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