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집밥 대신 동태탕 포장 용기내
장보고 휴가철 집콕하다보니 오늘 하루 편하게 포장해서 먹고 싶어 잘하는 동태탕집 3인분 포장 요청 하면서 포장냄비 직접 가져간다 했어요
평소에도 집에서 외식처럼 김치찌개 용도로 사용하는 양은 냄비에 용기내 받아 와서 전복&느타리버섯 더 넣고 끓여봤어요~
ㅋㅋㅋ 양은 냄비 투척하니 깜놀하시는 사장님 바람에 빵 터졌지만 육수 넉넉히 받아 올수 있어 더 푸짐해진 한끼였어요~~
처음 진짜진짜 용기내!!!요
2021-08-02
댓글 8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저도 마음은 있는데 이래저래 망설여져서 아직 실천은 못해봤어요. 운반도 어려우셨을텐데 . . 정말 멋진 용기내!네요~~ 훌륭하십니다^^
국 종류라 용기내하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맞아요 용기가 필요해요~
냄비 가져가서 받아오기 쉽지 않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