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고라운드입니다

오늘은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회 단미에서 보내주신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려고 해요.

단미 학생회는 학생들에게 

업사이클링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페트병 뚜껑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페트병 뚜껑을 모으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그 뚜껑을 업사이클링 제품과 

교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병뚜껑이 귀여운 키링으로 변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모은 페트병 뚜껑이

새로운 제품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며,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해요.

또한, 페트병 뚜껑의 색깔을 분류하고

세척하는 과정까지 직접 경험하며,

업사이클링이 단순히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꼼꼼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배우게 되었죠.

이번 활동을 통해 단미 학생회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과 함께 체감했다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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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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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 학생회의 이런 노력은

저희 그린고라운드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저희 그고라팀은 학생회 단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증서를 전달하기로 했어요!

보내주신 병뚜껑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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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환경을 위한 행동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겠습니다.

​

작은 병뚜껑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여러분의 참여가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