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의 시작은 기존에 쓰던것 끝까지 쓰기
안녕하세요 ?
미니멀리스트가 되고싶은 맥시멀리스트에용.
무작정 미니멀하기는 힘들어서 조금씩 줄여가고 있는중입니다.
그걸위해서 무작정 버리는건, 나하나 미니멀하고자 지구한테 몹쓸짓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모든 제품들을 싹버리고 쓰레기 없는 제품으로 바꿀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플라스틱 제품이라도 끝까지,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 쓰고 그다음에도 반잘라 끝까지 깨끗하게 사용합니다.
싹뚝 반으로 끝까지 자르면 너무 작아져서 분리배출후 재활용을 위해 집는데 한계가 있대요. 너무 작은 플라스틱은 손에 집어지지않기에 재활용될 기회조차 없어지는거죠.
전 그나마 크기가 작아지지않게 이렇게 사용합니다.
짜 쓰다가 제일 마지막에 액체류 같은 경우는 물 ? 넣으면 또 한번 쓸 수 있고요.
선물받거나 한 욕실용품들, 집에 많으실텐데. 일단우리집에 들어온건 쓸모있게 사용하고 조금씩 바꿔나가 보아요!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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