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분리수거를 꽤나 하는 편이었습니다.
해서 라벨 떼고 페트는 페트대로,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닥터주부를 알게 되면서 더 신경써서 하게 되었고.
라벨 떼고… 거기에 묻어 있는 끈적끈적 접착제를 깨끗이 없앨려고.
손톱이 뒤집어지고. 아세톤 묻혀서 닦아내고. 드라이기 열을 가해 다시 손톱으로 밀면서 닦아내려고.
오늘도 역시 하다하다…
15분 이상 드라이기열까지 가해
손톱으로 밀었지만 그 결과가 이 정도입니다.
Oh No…
이렇게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는 분리수거에 대해 제조사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 작은 기술을 한국 제조사들은 왜 무시하는 걸까요?
Give up.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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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