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먹고싶은 날이었어요~^^
미리 전화로 용기를 가져간다고 했죠.
사실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반기질 않으세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바쁜시간을 피해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눈치를 받을 땐……모른척 합니다 ㅎㅎㅎ
넉넉하게 용기를 챙겨가요.
가방 한가득이에요.
돈가스에 밥에 소스에 야채에…
먹지 않을 반찬은 안받기로 미리 말씀드렸어요.
포장완료입니다.
정말 맛있는 동네 맛집이에요^^
다먹고 이대로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되어서 저도 편해요.
드레싱과 돈가스 소스는 양이 많아 덜어먹고 내일 찹스테이크할 때 쓰려구요.
일석삼조의 용기내였습니다^^
사장님들도 조금 많이 귀찮으시겠지만, 화이팅!!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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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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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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