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배달이 안되는 비빔밥집이 있어요~

메뉴는 딱 2가지!

비빔밥과 된장찌개요^^

날이 춥지만 추워서 그런가 이 두 메뉴가 더 땡겼어요.

가방을 주섬주섬 챙겨봅니다….

어떻게 담아주시는지 잘 알기에 딱 알맞게 챙겨가요~!

가게에 도착해서 용기냈어요!

뒤에서 식사하시던 분들이…

아 나도 담엔 저렇게 그릇 가져와야겠다~ 하시는데 너무 뿌듯했어요^^

쓰레기 안나오고 설거지 너무 편하고요~^^

너무 추워서 완전무장하고 갔어욬ㅋㅋ

엘베 들어와서 지퍼 풀고요~

비빔밥이 든 가방은 잘 지켰어요!ㅋㅋ

너무 맛있어요!!!

아이는 양념장 없는 나물밥만 주고 저는 쓱싹쓱싿 비볐어요~

된장찌개는 안끓인걸로 받아서 집에와서 끓였어요. 보글보글~~

오늘도 용기내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