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갈이..
딸아이가 원예수업때 심어온 스파트필름이
어느새 알뿌리 가족을 만들어 번식해서
여러개의 안쓰는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상토를 사고 마사토를 조금 깐뒤
상토로 덮고 한 두 뿌리씩 나눠 옮겨심었지요.
맨위 첫 화분에서 옹기종기 자라던 스파트필름이
어느새 3개의 화분이 더 생겨났지요.
지금은 또 각각의.화분에서 번식을 해서
겨우해 지나고 내년 봄에
분갈이해서 주변에 나누렵니다.
이렇게.식물을 번식시킨게.언제쯤인지..
기억나지.않지만 뿌듯하네요.
2022-10-04
댓글 12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아요
대단해요
매번 큰 화분으로만 분갈이했지, 나눌 생각은 못했네요^^\;
잘 키우셨네요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