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떡볶이 사먹고 싶대서
기회다 싶어 집에 있는 용기 챙겨서
분식집 다녀왔습니다~!
떡볶이 2인분 포장해 왔어요.
분식집에 있는 손님들이 쳐다보시더라구요^^;;
사장님은 기특해하시고~
저의 작은 실천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누군가에게도 용기낼 수 있는 자극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포장해서 집에 오는길에 아파트 재활용수거장 지나오는데 쓰레기 하나 줄였구나~하는 맘에 살짝 뿌듯 했습니다^^
우리 함께 용기내보아요?
(스텐레스 재질의 다양한 용기를 갖고 싶단 욕심이 생기네요~^^;;)
2022-08-22
댓글 6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보던 손님들에게 모두 전파됐으면 좋겠네요
용기내 좋아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합니다~ 떡볶이 너무 좋아 하는데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