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면 다른 방법보다 세탁기 입욕제를 하나 사는게 간편하고 고생을 덜한다 ! ㅜㅜㅋㅋㅋㅋ

저는 주부 초보라서 편리한 방법만 찾게되는것같아요.

그동안 세탁기 사용하면서 돈내고 분해해서 통세척 맡기고 했는데 코로나로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문가분 부르지 않고 인터넷 검색 하면서 베이킹 식초 정말,, 별별 방법 다했는데 여전히 빨래에 박혀있던 갈색먼지? 찌꺼기 같은데 수건이며 옷이며 빨래 돌릴때 묻어나오고 덜마른 냄새 막 나도 ㅠㅠ.. 그래서 여러번 돌리기를 반복했어요~ 버린옷만 몇갠지 ㅋㅋㅋ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 폭풍검색하고 입욕제 넣어서 청소해줬는데 냄새도 많이 잡히고 찌꺼기도 안나와요~!

입욕제를 넉넉히 넣어주고 (세제통 X - 세탁조에 직접 O ) 60도 이상 뜨거운 물로 두시간 불려줬어요 !

저는 온수물을 더 받아서 세탁기에 넣어줬네요~ 그리고 표준코스에 헹굼 탈수까지 추가로 돌려줬어요 ^^

지금은 깨끗한 세탁기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쉬울 줄 알았으면 미리 할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