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수건은 소창과 광목으로 정착한지 꽤 되었습니다.
( 광목 수건은 오래되어 3겹이었는지 4겹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일반 수건에 비해 부피가 작아 여백을 둔 수납이 가능하고
먼지가 적은 편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환경에도 덜 해로운 것이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창이든 광목이든
3겹이 딱 충분한 두께인 것 같아요! 얇아 보이지만 흡습성이 우수하고
성글어 건조가 빠르기에 세균 번식의 염려 없이 오래 쾌적한 쓰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10년은 더 거뜬히 사용할 듯 합니다 :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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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
좋아요^^
좋아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