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에 한 작업^^
우선 이불장을 반만 열 수 있는 환경이라서 사진이 절반임을 양해부탁드려요~^^
일반적으로 파는 이불장은 가운데 한칸인데 저는 그게 아래이불을 빼기가 너무 힘들고 이불하나 넣고 뺄때마다 정리를 새로하는 수고를 해야했어요.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나무판을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보내주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지금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10년전임을 감안해주세요^^)
바로 사이즈재서 주문하고 선반을 얹어놓을 다보(아래사진있음)도 주문해서 드라이버하나로 작업을 했답니다.
사진 맨 아래쪽만 원래 있던 중간선반이고 위에 두개는 추가한 선반이에요.
계절별로 용도별로 구분해놓으니 사용이 너무 편리하고 10년 지난 지금도 튼튼해서 저와 같은 고민인 분들 참고하시라 올려요
요게 다보라는 아이에요.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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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