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소분하기
대파는 제가 요리에 자주 쓰는 재료인데요.
주말에만 요리는 하는 2인가족에게는
한단을 사면 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소분해서 냉동해서 쓰고 있어요.
대파의 뿌리도 국물요리 낼때나 고기를 삶을때 넣어주면 좋더라구요.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대파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는 맨손으로 썰었다가 손에 불이난 적이 있어서
장갑을 끼고 썰고있어요~
육수용으로 쓸 파 뿌리와 껍질은 깨끗하게 씻어서 따로 모아주었어요.
먹기좋은 크기로 썰은 대파는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보관을 해줬어요. 몇달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네요!
작은 통에 소분해서 담아먹으면 요리시간도 단축되고
대파를 자주 사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네요^^
2022-04-18
댓글 13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뿌리 이용해봐야 겠어요
좋아요
멋집니다
멋져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