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분해놓았던 늙은호박 이예요.
냉장고 파먹기도 할 겸 호박죽을 만들었어요.
찹쌀과 꿀, 소금을 넣고 같이 끓여주고 있어요.
저는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는 유기그릇을 사용하고 있어요. 제사때 쓰고 남은 대추도 하나 썰어서 올려주니 근사한 간식이 되었어요.
외식을 할까 하다가 집에서 홈파티을 하기로 했어요.
꼭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충분히 근사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먹다남은 와인을 꺼내니 근사한 홈파티가 되네요.
사용하고 난 그릇들은 바로바로 설거지를 해줘서
소창행주 위에서 말려주고 있어요.
설거지를 모아놓지 않고 바로바로 해주면 식기건조대가 없어도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2021-12-16
댓글 8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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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너무 멋지세요 😊👍👍
좋습니다.
좋네요ㅎㅎ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