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 활용해서 청귤청을 만들어요.
겨울내내 두고 먹으려고 구매한 청귤이예요.
김치냉장고의 김치통을 활용해서 청귤청을 만들어보았어요.
청귤은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식초에도 담가서 준비해줬어요.
청귤이 생각보다 커서 최대한 얇게 잘라줬어요.
김장철이 아니라서 김치냉장고에 김치통들이 비어있는 상태로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김치통에 청귤청을 만들었어요.
청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줘야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루이틀정도 숙성시킨 다음에
설탕이 다 녹았으면 냉장보관을 해주면 돼요.
김치통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수 있어서
오래 보관하기에도 좋은 방법이예요.
2021-11-03
댓글 4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오 알아갑니다ㅎ
완전 맛있겠어요
좋아요
좋은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