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지 약2~3년.
저는 맥시멀리스트였다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어요.
책이 쌓여있어서 닥터주부를 알기 전 중고서점에 판매했어요. 안 읽는 책은 과감히 중고로 팔거나 기부하는 게 제가 하는 미니멀라이프 중 하나예요. 언젠가 또 읽겠지 하고 쌓인 책을 팔면 누군가가 읽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 말고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요. 정해진 기간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고 공간 차지도 하지 않아서 좋아요.
아직 안 읽는 책이 있는데 이건 닥터주부 캠페인을 통해 보낼 예정이예요!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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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