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난 책들 책장에 전시만 해놓고 있다가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책을 중고거래로 비웠어요.
평소에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인데,
요즘엔 비대면으로 중고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구매를 원하시는 분께 책의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드렸네요.
선물할때 써볼까 하고 보관해둔 상자를 꺼내서
택배박스 대용으로 사용했어요.
자리차지하고 있던 상자도 비우니 더 좋네요.
책 한권을 비우고 이제 저한테 남은 책들의 전부예요.
올해는 저 책들도 다 읽고 비우는게 목표입니다.
중고거래를 하고 얻게 되는 수입을 따로 계좌를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미니멀라이프로 필요가 없어진 물건들을 비워서
집은 더 넓어지고 계좌는 더 채워지네요^^
2022-03-16
댓글 9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아요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굿이네요~
따로 계좌 생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