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밥상을 만들어봐요.
전기밥솥 대신에 솥밥을 만들어봤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밥하기도 너무 쉽고 맛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앞으로는 전기밥솥대신에 냄비밥을 더 자주 할 것 같아요. 그럼 전기밥솥 비우는 날도 곧 오겠죠?
저녁에 만들어놓은 누룽지로 만든 아침밥상이예요~
반찬은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으려고 하는데 조금씩 남는 반찬들이 있더라구요.
조금 남은 진미채볶음을 보관하기 위해 밀랍랩을 이용해봤어요.
밀랍랩을 랩 대신 활용하니 환경에도 덜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릇도 잘 감싸줘서 냉장보관 했다가
다음 식사때 남은 반찬들 먼저 먹으려고 합니다^^
2021-12-07
댓글 5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밀랍랩 배워가네요
건강한 식탁입니다
멋져요~
멋져요 👍
맛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