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재우고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어제는 책정리를 했어요
바구니를 준비하고
이만큼은 비워야지 했는데
넘칠만큼 쌓았네요.
집 근처 도서관에 자주 다니게 되면서
이제 애들 책을 집에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아이들이
책을 많이 안 보기도 하고요^^
기부할 생각이어서 이름표도 다 떼느라 힘들었네요.
비워진 책장을 보니
마음이 뿌듯 시원^^
2021-10-15
댓글 8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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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
제가 다 시원하네요
너무 깨끗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