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잠이 안와서 뒤척거리다
미니멀 책을 읽어요.
이럴 땐 실용서나 재미있는 가벼운 책이 좋은 것 같아요.
미니멀 대가? 인 곤도마리에 책을 읽고 있는데,
특이한 점이 많아요.
물건에 대한 의인화? 존중 같은 표현 ‘감사하다고 말하고 버려라' ‘설렘이 느껴지는지’ ‘지갑, 브래지어는 정중히 대해라’ 같은 표현이 재밌네요.
그리고 정리 순서 일번이 ‘옷’ 이였다니.
자꾸 옷 정리를 미루는 거 보면 전 정말 옷을 사랑하는가봅니다. ㅠ.ㅠ
대신 세미나 자료와 사용설명서 보증서는 먼저 버려야 겠어욧! ^^
2021-09-12
댓글 10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아요
응원합니다!
꿀팁 감사해요 :)
미니멀실천 좋아요
아주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