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도서관 책 빌리러가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며 도서관 책 빌리러가요
책은 사지 않고 빌려 보니 너무 가볍고 좋아요!
이틀에 한번꼴로 요즘 도서관 가는 길입니다~~
가는 길에 작은 도토리도 떨어져있구요 ㅎㅎ
책꽃이에 꽃힌 책들
청구번호 찾아서 한권씩 착착 품에 안고 나면
마치 내 책이 된 듯 뿌듯하고 흡족해져요~
꼭 책을 사야지만 읽기 좋고 하던 때도 있었는데
욕심을 버리니 이렇게 많은 책들이
모두 저의 책이 된 것 같은
기분좋은 뿌듯함이 있어요 :)
오늘의 미니멀라이프 인증입니다 ㅎㅎ
좋아하는 책 4권 빌려서 왔어요~~~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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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한 풍경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