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천천히
미니멀라이프는 버리거나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남기는 것' 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무릎을 탁! 치게 하던 날.
4개월 차 미니멀라이프 쪼꼬미의
화장대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화장대의 빈 공간을 찾기가
어려웠던 사람입니다. (물건이랑 살았던 1인)
- 1+1, 2+1 무조건 구매각
- 마감임박? 품절임박? 결제부터!!!!!!
- 화장품 코너는 절-대 지나치지 못하는 VVIP
하지만 지금은?!
기특하게도 유지 중인 현재 모습
필요 없는 제품은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나눔을 했고 사놓고 안쓰던 새 제품은
캐럿 마켓에 올렸더니 이제 정말 내 것만 남았죠
화장대 뿐만 아니라 식탁, 테이블위에 올려져 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정리하는 것부터가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이랍니다.
그럼 모두들 미루지말고 정리해볼까요?
2020-11-17
댓글 10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멋져요^^
멋지세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