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간 유지될 트랜드는

로봇, AI 등도 있겠지만, 지구 환경, 

친환경이라고도 생각해요

이에 그고라팀은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친환경 활동을 하고 보상받고

쇼핑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했어요.

숲이 커뮤니티이고

도시가 쇼핑이라면

숲 속 도시를 만들것인가?

도시 속 숲을 만들것인가?

커뮤니티 앤드 커머스 서비스…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았어요.

일단 네이밍부터 해보자!

가능하면 글자수, Easy, Simple,

도메인 유효성 등등을 고려하면서

고민하던 중 팀원 한 명이 퇴근 길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Merry Go Round of Life를 듣고

그린으로 시작하여 그린으로 돌아가는

Green Go Round를 제안했어요.

좀 길지만 뜻이 좋고 ‘그고라’로

줄여서 부르는 것도 좋고요~

상표권 등록도 완료!

예전 놀이터에 있었다는 메리 고 라운드~
 

Merry Go Round 회전목마처럼 

우리도 자연에서 시작하여

자연으로 돌고 도는 인생이기에

하나 뿐인 지구를 위하여

조금의 노력이라도 시작해보자!

그린고라운드=그고라 해요!

그럼…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역시 그고라팀원 한 명이

마트, 주민센터에서 우유팩

모으는 것을 보고 우유팩을

모아서 보내주는 사람들이면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우리도 우유팩을 모아 보아요~

이렇게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사무실로 직접 받았어요!

그리고, 매월 1~2회 제지 공장에서

가지러 왔었고 그고라팀원들이

직접 옮기면서 재탄생 나라로

보냈어요^^

제지 공장장께서

그고라 종이팩 퀄러티가 가장 좋다고

칭찬도 해 주셨어요.^^

정리의 달인 그고라 챌린저님들!!!

종이팩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병뚜껑도 받기 시작하였고

귀여운 초등학생들의 

지구 구출 챌린지^^

영림초등학교 화이팅!!!

많은 챌린저분들의

응원 메세지로 열정&보람 뿜뿜!

그린고라운드의 챌린지 확대로

환경부, 여러 우유/음료회사와

종이팩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도 했구요~

사단법인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에서 

공로패도 받았어요^^

상품들도 약 10개로 시작하여

지금은 4,000여종, 1만개 상품수로

증가하고 있어요.

처음은 친환경 제품만 고려했으나

상품군이 많지 않아 쇼핑 매력도가

낮으면 포인트 획득 동기도 

낮아지기에 친환경 챌린지/활동

활성화에 우선 집중하기로 했어요.

챌린지로 받으시는 포인트로 구매할

상품들이 적으면 챌린지 활성화도

어렵기에 저희 그고라팀은 

포인트 가치, 사용성 확대를 

최우선 미션으로 정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상품을 더더 좋은 가격에

선 보이겠으며 상품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콘텐츠, 서비스 등에 포인트 

사용 및 활용성을 많이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구 환경과 쇼핑은 어울리지 않기도

하지만, 친환경 챌린지를 하다보면

소비를 할때도 환경을 생각하게되는

지구를 식혀줄 쿨~한 쇼핑을

우리 그고라가 만들어 보려해요.

단 하나의 지구,

단 한명의 당신을 위하여~

그고라 챌린저님들 감사합니다.